제조업 회사소개 홈페이지: 바이어가 보는 순서대로

선박 기자재 제조 콘셉트 시안 '한결조선기자재'를 거래처를 찾는 바이어의 눈으로 위에서부터 뜯어봤습니다.

제조업 회사소개 홈페이지는 바이어가 묻는 순서, 곧 무엇을 만드는지 → 설비 → 인증 → 실적 → 견적 문의 순서로 정보를 놓는 것이 좋습니다. 선박 기자재 콘셉트 시안 '한결조선기자재'는 메뉴 이름을 이 질문과 같게 짓고, 사업 분야와 실적마다 숫자를 한 줄씩 붙이고, 견적 문의 버튼을 네 군데에 두었습니다. 다만 설비와 인증은 메인에서 숫자 하나로만 나와서, 실제 홈페이지라면 '설비·인증' 칸을 하나 더하기를 권합니다.

이 글의 한결조선기자재는 심플웹이 만든 콘셉트 시안입니다. 실제 회사나 납품 사례가 아니며, 상호·실적·인증·설비 수치·주소는 모두 가상입니다.

제조업체 홈페이지를 여는 사람 중에는 새 거래처를 찾는 구매·개발 담당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확인하는 것은 대체로 다섯 가지입니다.

  1.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2. 우리 물건을 만들 설비와 능력이 있나
  3. 품질을 믿을 수 있나 (인증)
  4. 비슷한 일을 해 본 적이 있나 (실적)
  5. 누구에게 어떻게 물어보나 (견적)

그래서 제조업 회사소개 홈페이지는 회사가 하고 싶은 말의 순서보다 바이어가 묻는 순서로 정보를 놓는 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조선소에 선체 블록과 배관 모듈을 납품하는 회사를 가정하고 만든 한결조선기자재 시안이 이 다섯 질문에 어디서, 어떤 말로 답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시안은 직접 눌러볼 수 있습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직접 눌러보기 →

1. 메뉴 이름이 바이어의 질문과 같습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PC 첫 화면

메뉴는 회사소개 · 사업분야 · 생산설비 · 품질·안전 · 납품실적 · 고객지원 순서입니다. 맨 앞의 회사소개를 빼면 위의 다섯 질문과 순서가 같습니다.

  • 사업분야: 무엇을 만드나
  • 생산설비: 만들 수 있나
  • 품질·안전: 믿을 수 있나
  • 납품실적: 해 본 적 있나
  • 고객지원: 어디로 묻나

'기술력'이나 '경쟁력' 같은 넓은 말이 아니라, 바이어가 찾는 단어가 그대로 메뉴 이름입니다. 메뉴를 열어 보기 전에 이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보입니다.

오른쪽 위 작은 줄에는 KOR · ENG · 협력사 공지가 있고, 그 아래에 빨간 밑줄의 '견적 문의'가 있습니다. 이미 함께 일하는 협력사가 보는 공지와 새로 거래를 검토하는 사람이 누르는 버튼을 나눠 두었습니다.

2. 첫 화면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한 문장으로 답합니다

큰 제목 '바다 위 30년을 버티는 강판'은 구호입니다. 바이어에게 필요한 답은 그 아래 작은 문장에 있습니다. "거제 조선소 앞 공장에서 선체 블록과 배관 모듈을 만들어 바지선으로 보냅니다."

어디에 있는지(거제 조선소 앞), 무엇을 만드는지(선체 블록과 배관 모듈), 어떻게 보내는지(바지선)가 한 문장에 들어 있습니다. 문장 바로 아래에 '견적 문의 →'가 있습니다.

왼쪽 아래 '바로가기'에는 대표이사 인사말 · 선체 블록 · 공장 현황 · 선급 인증 · LNG 운반선 · 공지사항 여섯 개가 있습니다. 공장 현황(설비), 선급 인증(품질), LNG 운반선(실적)처럼 바이어가 먼저 확인할 페이지를 첫 화면에 꺼내 두었습니다. 볼 것을 이미 정한 사람은 스크롤 없이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3. 메인은 번호를 붙인 다섯 칸입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PC 메인 전체

첫 화면 아래는 1 회사 소개 → 2 사업 분야 → 3 주요 실적 → 4 회사 개요 → 5 공지·보도자료 순서이고, 맨 아래에 빨간 견적 띠가 있습니다. 칸마다 왼쪽에 큰 빨간 번호와 제목을 붙여, 제안서 목차처럼 지금 몇 번째 내용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회사 소개는 한 문단입니다. 설립 연도와 지역, 한 부지에서 하는 일(선체 블록 조립, 배관 모듈 제작, 선실 의장품 생산), 보유 인증이 들어 있습니다. 바이어에게 가장 쓸모 있는 문장은 이것입니다. "조선소 도크까지 바닷길로 4km 거리여서 완성 모듈을 바지선으로 바로 옮길 수 있습니다."

큰 블록을 납품하는 회사에게 운송 거리는 납기와 운송비에 바로 닿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장점은 소개 문단 안에만 두지 말고 숫자로 꺼내는 게 좋습니다. 이 시안은 4번 칸에서 '4km'를 다시 숫자로 보여줍니다.

4. 사업 분야와 실적에 숫자를 한 줄씩 붙였습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사업 분야·주요 실적·회사 개요

2 사업 분야는 네 칸이고, 칸마다 설명이 한 줄입니다.

  • 선체 블록: 최대 280톤 블록 조립·용접
  • 배관 모듈: LNG 화물 배관 스풀과 모듈 제작
  • 의장품: 사다리·난간·해치 등 선체 의장품
  • 도장: 블록 도장장 2동 운영

'선체 블록 제작'이라고만 쓰면 바이어는 "우리 블록 크기도 되나?"를 다시 물어야 합니다. '최대 280톤'이 있으면 그 질문이 먼저 풀립니다.

3 주요 실적은 사업 분야 바로 다음에 옵니다. 할 수 있다고 쓴 일을 해 본 기록으로 곧바로 받칩니다.

  • LNG 운반선 배관 모듈 납품: 17만 4천㎥급 12척분
  • 컨테이너선 선미 블록: 2만 4천 TEU급
  • FPSO 의장품: 해양 플랜트 거주구 의장

실적 이름 아래에 배의 크기나 수량을 한 줄 붙였습니다. '납품 경험 다수'보다 '12척분'이 바이어의 판단에 더 쓸모가 있습니다.

4 회사 개요는 숫자 세 개입니다. 280t(최대 블록 중량), 4km(조선소까지 바닷길), 5개(보유 선급 인증).

시안 속 연도, 톤수, 척수, 인증 개수는 모두 가상입니다. 실제 회사 홈페이지에는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있을 때만 씁니다.

5. 견적 문의는 네 군데에 있고, 그 앞에 최근 공지가 있습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공지·견적 띠·하단 정보

5 공지·보도자료에는 '제3 조립장 크레인 증설'(2026.09.12), '용접 기능직 채용'(2026.08.20), '태풍 대비 작업 중지 기준 안내'(2026.07.15)가 있습니다. 설비를 늘리고, 사람을 뽑고, 안전 기준을 알리는 공지입니다. 날짜가 최근이면 바이어는 이 회사가 지금도 일하고 있는지 따로 묻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마지막 공지가 몇 년 전이라면 이 칸은 없는 편이 낫습니다.

견적 문의 버튼은 네 군데에 있습니다.

  • 메뉴 줄 오른쪽 위 '견적 문의': 빨간 밑줄로 표시했습니다. 실적 상세 화면에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 첫 화면 '견적 문의 →': 회사 소개 문장 바로 아래입니다.
  • 맨 아래 빨간 띠의 '견적 문의': 띠 문구는 "모듈 제작 사양을 검토해 드립니다"입니다.
  • 하단 '고객지원' 아래 '문의하기': 하단에는 메뉴 여섯 개와 하위 메뉴가 모두 펼쳐져 있고, 주소·대표전화·운영 시간(평일 07:30–16:30)이 함께 있습니다.

빨간 띠 문구가 좋습니다. '문의하세요'가 아니라 "사양을 검토해 드립니다"라고 써서, 바이어가 무엇을 들고 연락하면 되는지 알려 줍니다.

시안에서는 화면만 둘러볼 수 있고 실제 견적 문의는 접수되지 않습니다. 실제 제작에서는 이 버튼들을 문의 폼(견적 계산기의 '문의 폼' 항목)으로 연결해 견적 요청을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로 바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도면이나 사양서 파일까지 첨부로 받을지는 상담에서 정합니다.

6. 실적 하나를 열면 네 칸 요약부터 보입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실적 상세 화면

시안의 하위 페이지는 실적 상세 화면입니다. 제목 'LNG 운반선 배관 모듈 납품' 아래에 분야('배관 모듈')가 한 번 더 적히고, 프로젝트 · 분야 · 범위 · 연도 네 칸이 한 줄로 놓이고, 사진 두 장과 짧은 설명이 이어집니다. 실적 하나를 볼 때 바이어가 먼저 찾는 '무엇을, 어디까지, 언제'를 맨 위 한 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7. 아쉬운 점: 설비와 인증은 메인에서 숫자 하나뿐입니다

메뉴에는 '생산설비'(공장 현황 · 주요 설비)와 '품질·안전'(선급 인증 · 안전 관리)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메인의 다섯 칸에는 이 둘의 자리가 없습니다.

인증은 회사 소개 문단 끝의 "5개 선급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와 회사 개요의 '5개'로만 나옵니다. 어느 선급의 인증인지는 메인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설비도 '최대 280톤', '블록 도장장 2동'처럼 사업 분야 설명 속에 흩어져 있습니다. 바이어가 궁금한 것은 '5개'라는 개수보다 어느 곳의 인증 다섯 개인지입니다.

실제 회사 홈페이지로 만들 때는 사업 분야와 주요 실적 사이에 '설비·인증' 칸을 하나 넣기를 권합니다.

  • 주요 설비 한 줄: 크레인 용량, 조립장·도장장 수처럼 바이어가 자기 물건과 견줘 볼 수 있는 숫자. '생산설비' 페이지로 연결합니다.
  • 인증 이름 한 줄: 인증 기관 이름이나 로고. '선급 인증' 페이지로 연결합니다.

그러면 메인 순서가 메뉴 순서(사업분야 → 생산설비 → 품질·안전 → 납품실적)와 같아집니다. 바이어는 메뉴를 열지 않고 아래로 내리기만 해도 다섯 질문의 답을 다 볼 수 있습니다.

8. 휴대폰에서는 견적 문의가 맨 위로 올라옵니다

한결조선기자재 시안 모바일 첫 화면

휴대폰에서는 메뉴가 '메뉴' 버튼 하나로 접히고 첫 화면 순서가 바뀝니다. 소개 문장과 '견적 문의 →'가 맨 위에 오고, 그 아래로 제목, 사진, 바로가기 여섯 개가 이어집니다. 본문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버튼이 견적 문의입니다.

다만 대표전화는 휴대폰에서도 맨 아래 하단 정보에만 있습니다. 공장이나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보는 담당자에게는 전화가 더 빠를 때가 있습니다. 실제 홈페이지에서는 첫 화면이나 화면 아래 고정 바에 전화 버튼을 함께 두기를 권합니다.

실제 회사 홈페이지로 옮길 때 확인할 것

  • 견적을 어떻게 받을지: 문의 글만 받는지, 도면이나 사양서 파일까지 함께 받는지에 따라 네 버튼이 연결될 곳이 정해집니다.
  • 인증: 유효한 인증만 인증 기관·범위·유효기간과 함께 올립니다. 만료된 인증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오히려 신뢰를 잃습니다.
  • 실적: 발주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해도 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공개가 어렵다면 '17만 4천㎥급 12척분'처럼 선종·규모·수량만으로도 실적이 됩니다. 실적 상세에는 시안의 네 칸에 수량·납기·맡은 공정을 더하면 좋습니다.
  • 사진: 시안 사진은 무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홈페이지에는 자기 공장과 납품 현장 사진을 씁니다.
  • 영문 페이지: 해외 선주나 조선소와 거래한다면 ENG 아래에 무엇을 둘지 정합니다. 국문 전체를 옮길지, 사업분야·설비·인증·실적만 추린 짧은 영문 소개로 할지 정합니다. 심플웹은 영문 페이지도 상담에서 범위를 정해 별도 견적으로 만듭니다.
  • 인증과 공지: 자주 바뀌는 정보입니다. 관리자 페이지(견적 계산기의 '관리자 페이지' 항목)를 함께 만들면 회사에서 직접 올리고 고칠 수 있습니다.
  • '280t', '12척분' 같은 숫자: 실제 기록이 있을 때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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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웹 예상 시작 금액

다이렉트 견적 계산기와 같은 기준입니다. 모두 부가세 별도이고, 최종 견적은 상담에서 범위를 정한 뒤 확정합니다.

유형 (5페이지 이내 기준)
기본형 홈페이지50만 원~
쇼핑몰150만 원~
예약·상담형120만 원~
맞춤형 프로그램200만 원~
더해지는 항목
6–10페이지+40만 원
11페이지 이상+90만 원
예약 기능+45만 원
회원 기능+50만 원
결제 기능+70만 원
관리자 페이지+50만 원
문의 폼추가 금액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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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얼마인가요?

기본형 홈페이지는 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부가세 별도). 페이지 수와 예약·회원·결제·관리자 같은 기능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다이렉트 견적에서 몇 가지 선택만으로 예상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작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페이지 수와 기능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담에서 필요한 범위를 정리한 뒤 일정을 함께 확정합니다.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나요?

모든 홈페이지는 PC, 태블릿, 모바일 화면에 맞춰 반응형으로 제작합니다.

구글·네이버 검색 노출을 위한 설정도 해주나요?

페이지 제목과 설명, 사이트맵, robots.txt, 구조화 데이터 등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잘 읽을 수 있도록 기본 설정을 갖춰 제작하고, 서치콘솔과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방법을 안내합니다.

오픈 이후 유지보수도 가능한가요?

오픈 후에도 콘텐츠 수정, 기능 추가, 운영 개선이 필요할 때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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